연세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의 새소식입니다.
   최인호교수 연구결과 KBS 뉴스방영 (2016.02.01) “우주 비행•저체온 치료 ‘겨울잠’ 활용”
학부사무실 2016-02-29 오후 9:56:31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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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링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5692&ref=A

<앵커 멘트>
겨울잠을 자며 혹한에서 살아남는 동물들처럼 인간에게 겨울잠을 자게 하는 연구가 진행 중인데요.

장거리 우주 여행이나 뇌 손상을 막는 저체온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방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두꺼운 얼음으로 덮인 행성, 기지 내부로 들어가 캡슐을 열자 우주인이 깨어납니다.

긴 잠을 자면서 구조대를 기다린 겁니다.

현실에서도 가능할지 쥐에게 인공 겨울잠을 유도하는 물질을 투여했습니다.

투여 직후, 체온은 35.1도,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30분이 지나자 노란 깔짚 속으로 온몸을 파묻더니, 1시간 뒤엔 움직임이 없어지고 체온은 30도 아래로 떨어집니다.

2시간 뒤 체온은 10도 가까이 내려가면서 깊은 잠에 빠집니다.

<인터뷰> 주현우(박사/연세대 우주중력생리학연구실) : "체온, 대사율, 그리고 심박 수가 모두 감소해서 2시간 정도까지 최저 수치를 나타내게 되고요."

겨울잠은 닷새나 이어졌습니다.

사람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연구진 설명입니다.

<인터뷰> 최인호(교수/연세대 생명과학기술학부) : "(인공 겨울잠 유도 물질은)갑상선 호르몬에서 변형된 물질입니다. 시상하부의 수용체에 결합해서 체온과 대사율을 낮추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도 인공적으로 겨울잠을 잘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입증되며 겨울잠 원리를 벤치마킹하려는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은 2030년 화성 탐사에서 우주인들에게 반 년 정도 겨울잠을 자게 하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이럴 경우 각종 장비와 식량 등 1인당 최대 400톤까지 무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응급 환자의 체온을 떨어뜨려 뇌세포 파괴를 막는 저체온 치료에도 겨울잠 원리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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